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이 11월 27일과 28일 전국 6개 시‧도 국제교육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국제교육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별 여건과 특성에 따라 추진 중인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시‧도 간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공교육 국제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 기관들은 2025년 운영 현황과 2026년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국제교육 분야의 주요 현안과 공통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협의회에서는 학생·교원 대상 국제교류, 다문화·세계시민교육 등 국제교육 전반에서 시‧도 간 협력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특히 지역 간 교육 접근성의 차이를 완화하고 변화하는 국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단위 협력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각 국제교육원이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상호 연계 가능한 영역을 살피고, 공동 대응이 요구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경기교육, 세계를 품고 미래로’라는 비전 아래 주요 사업 방향을 소개하며 전국 국제교육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강조했다. 시‧도 국제교육원들은 국제교육 생태계를 함께 확장하고, 학생과 교원의 배움 경험을 넓히기 위한 연대의 필요성에 뜻을 함께했다.
박숙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전국 국제교육원은 지역마다 서로 다른 현실 속에서도 공교육 국제교육의 공통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시‧도 국제교육원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미래세대의 국제 역량을 키우는 공교육 국제교육 체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